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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전 시장, ‘대법원 확정 판결 입장과 심경’

‘언중유골’, 의미심장하고 완곡한 비판의 날 품어

기사입력 2017-11-14 오후 12:51: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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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잣대로 일일이 재단, 정치발전에 바람직하지 않다

 

▲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14일 대법원 형 확정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SNS 타임즈    

 

[SNS 타임즈] 14일 대법원 형 확정 판결에 따라 시장직에서 물러나게된 권선택 대전시장이 이날 오전 11:30분경 기자회견장을 찾아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며 오전부터 기자실에 대기하고 있던 방송사와 기자들은 한때, 권 시장의 기자실 방문 입장 표명이 불발로 끝난다는 소식에 자리를 뜨기도 했다. 그러나 11 10분경 대변인 측의 간단한 기자회견 공지에 다시 기자실은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 권 시장이 기자회견에 앞서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SNS 타임즈   

 

11 30분경 기자들의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으며 기자실에 들어선 권시장은 일일이 기자들과 악수를 나눈 후, 제일 먼저 자신의 사건 때문에 시민 여러분께 심리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권 시장은 최종심인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승적으로 승복한다고 한마디로 입장을 정리해 밝혔다.

 

그러나 권선택 시장은 현 정치활동을 둘러싼 법제도의 악의적 요소와 불합리에 대해 완곡한 표현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일침의 비판을 가했다.

 

▲ 권선택 전 시장이 짧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 SNS 타임즈   

 

그는 정치인의 일상적인 정치 활동을 정치자금법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일일이 재단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짧은 말로 정당한 정치 활동에 대한 사법제도의 불필요한 간섭과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한 부당함을 간접적으로 지적했다.

 

권 시장은 앞으로 자신의 입장과 진로를 밝힐 기회가 있음을 분명히 하며, 기자들에 대한 질문답변 없이 짧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리를 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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