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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 여론이 답이다(13회)- 세종시국악협회

‘세종국악인, 우리음악을 논하다’

기사입력 2017-06-19 오전 5:43: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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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종국악인, 우리음악을 논하다’- 2017.6.19() 방송

진행: 조관식 정치학 박사

여론스피커: 한국국악협회 이광수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

                인제대 석좌교수, 전남무형문화재 판소리 신영숙 명창

                한국국악협회 경기민요분과 세종시지회 김한예 위원장

                한국국악협회 세종시지회 농악분과 황순식 위원장

 

[SNS 타임즈]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세계화가 진행될수록 진정한 우리 것의 가치를 찾아 세계적인 위상을 높여야 한다.

 

세종시국악협회와 문화재단 설립 비하인드 스토리

'세종시정, 여론이 답이다'- ‘세종국악인, 우리음악을 논하다© SNS 타임즈

 

이번 주 '세종시정, 여론이 답이다'는 우리의 전통음악인 국악의 현주소를 찾아 세종시국악협회와 함께 진정한 한류인 국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고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에 쌓인 우리 국악의 현실. 오늘의 젊은 이들은 우리의 전통음악보다 서양음악에 더 친숙하며, K-pop이란 이름으로 전 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서양인들 조차 우리 음악이 아닌 서양음악으로 연출된 한국 젊은 가수들의 노래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K-pop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한류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현실에서, “진정한 한류는 무엇일까?” 다시 한번 반문하게 된다.

 

우리 국악을 말한다- 상식 up, 즉흥공연

'세종시정, 여론이 답이다'- ‘세종국악인, 우리음악을 논하다© SNS 타임즈

 

세종시는 세계 속 걸출한 한국음악의 대가를 배출했다. 판소리 중요무형문화재 인당 박동진 선생과 우리의 농악을 사물놀이로 승화시키며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는 김덕수씨가 있다.

 

판소리는 200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서양인들은 적게는 4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 이상 완창하는 우리의 판소리를 1인 오페라로 칭송하며, 그 가치를 인정하기에 이뤄진 업적이다.

 

그러나 세종시국악협회 신영숙 판소리 명창은 오늘날의 국악 현실에 대해 국악이라는 명칭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한다.

 

그는 현재 국악이라고 하는 것이 음악이고, 모두가 음악이라고 하는 것을 서양음악이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우리에게는 12율명이라는 음계와 악보가 있어 서양의 8음계가 표현하지 못하는 음율과 음계 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 외국 공연을 가면 왜 너희 나라에 이렇게 멋있는 음악을 두고 랩을 하느냐?”는 질문에 속이 상한다고 토로한다.

 

신 명창은 이 모든 것이 결국, 우리 국악을 바라보는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며 우리의 것을 살리지 못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세종시 국악정책에 바란다

'세종시정, 여론이 답이다'- ‘세종국악인, 우리음악을 논하다© SNS 타임즈

 

세종시 국악협회는 2013 4월 창립했다. 이전 연기군 시절 지부가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새로 재창립 됐다. 협회 창립 후 현재까지 한국국악협회 세종시지회장을 맡아온 이광수 회장은 국악이 바닥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한탄한다.

 

이 회장은 국악 활동을 위한 시설과 장소가 마련돼 있지 않다! 17개 시·도중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는 예술인들을 위한 시설제공과 운영비를 제공한다며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광수 회장은 후발 시로서 여러 시정 사업들 추진에 따른 우선순위와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행정수도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는 문화환경과 시설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수도로의 완성과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는 세종시, 한국음악 대가들의 숨결이 함께 하는 세종시, 예와 함께 음악을 중시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음악을 정비한 세종대왕의 얼을 이어가는 세종시.

 

과연 이런 역사적 배경과 현실에서, 국악의 전통을 지켜가며 국악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가고 있는 세종시국악협회는 어떤 생각과 바람을 가지고 있을까? 이들이 세종시 국악정책에 바라는 소망은 무엇일까?

 

- 전체 풀 영상: https://youtu.be/QrRuJ98OzHQ

 

 

 

- Copyright SNS 타임즈

정대호 편집장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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