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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도시 세종 비전 선포

한글로 가득한 세종 등 다양한 사업 발굴

기사입력 2021-10-07 오후 1:44: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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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돌 한글날 한글 디자인 공모전, 백일장 진행

한글사랑거리 상징물 설치 | 국어문화학교도 운영

 

[SNS 타임즈] 세종시가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비전을 선포했다.

 

▲ 이춘희 세종시장이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글사랑도시 세종' 비전을 선포했다. /SNS 타임즈

 

이춘희 시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로 그동안 한글 진흥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왔다면서,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사랑도시 세종의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글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진흥담당을 신설한 바 있으며, 4월에는 2021년 한글사랑도시 조성 기본계획도 확정했다.

 

시는 올해 한글로 누리는 한글이 가득한, 한글이 보이는 세종시 구현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한글사랑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로 지난 6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문체부 지정 국어문화원을 유치해 관학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한글진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7월부터는 한글사랑위원회를 운영하며 한글사랑 글씨체를 선정하고 행정용어 다듬기 등도 추진해 왔다.

 

한글이 보이는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서는 공모를 통해 한솔동을 한글사랑거리 조성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2월 제작 완료되는 한글사랑 글씨체로 간판 개선 시범사업을 주진한다.

 

 

한글사랑거리에는 한글 특화 조형물과 상징물, 조명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외국어 간판이나 노후 간판들을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무원과 시민 대상 한글 및 국어교육을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국립국어원의 국어문화학교를 열어 공직자들의 한글사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한글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적극 추진 예정이다.

 

10.9575돌 한글날을 전후해 전국 단위의 전시회와 백일장, 한글 교육 한마당, 기념공원, 예술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정부가 올해 한글날 경축행사 영상을 세종시에서 제작하면서 한글도시 세종의 위상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 한글사랑도시 발전을 위해 한글사랑위원회와 불필요하고 부자연스러운 외국어와 외래어 사용 줄이기 대안을 제시한다.

 

, 국어문화원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사랑도시 세종의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종 자료를 모으고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한글로 누리는 세종을 조성하기 위해 한글사랑 행사를 활성화 하겠다, “올해 시작한 전국 단위의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과 한글사랑 백일장을 연례화 하여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고,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우리말 겨루기 등 체험행사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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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령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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