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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뉴스] 세종시 코로나19 확산 비상 (3.13일)

어제보다 10명 증가, 3.13일 총34명… 정부청사 공무원 다수

기사입력 2020-03-13 오후 12:56: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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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연일 긴급기자회견

 

 

[SNS 타임즈] 세종시가 코로나19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부처 공무원 확진 감염자가 어제 비해 가족 1명을 포함해 10명이나 증가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3.13일 오전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세종시는 특성상 중앙 정부청사가 소재한 도시라 정부 뿐 아니라 세종시도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 이춘희 시장이 밝힌 감염자수도 어제보다 10명이 증가한 34명을 나타났다. 또한 이중 9명이 정부청사 해수부 공무원이고 나머지 한명은 배우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13일 현재 중앙부처 공무원의 감염자수는 해수부 20, 대통령기록관과 교육부, 복지부, 보훈처 등 각 1명으로 총 24명이다.

 

현재 세종시 확진자 34명중 공무원은 24, 공무원 가족 4, 일반 시민 6명으로 집계됐다.

 

이런 확산 추세에 세종시도 긴박하게 대응하고 있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3.11일부터 선별진료소 내 드라이브 스루 1개 통로를 증설해 총2개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당 20명까지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시 측의 설명이다.

 

세종시는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지난 11339명과 12272명에 대해 검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는 해수부 인근 주차장에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공무원들의 조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세종시는 충남대 병원 세종의원 선별진료소에도 드라이브 스루를 설차하기로 했다.

 

오늘부터 해수부 전직원에 대한 전수 조사가 예정돼 있다. 어제까지는 309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세종시는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세종요양병원에 120인 수용 병상을 확보한 상태지만, 추가 확보를 위해 농협연수원과 인근 지자체인 대전, 충남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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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령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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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성
    2020-03-13 오후 3:27:05
    세종은 좀 잠잠한가 했더니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전국이 잠재적 발생 위험 지역인것 같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개인이나 기업 정부도 모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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