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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환자(16번) 추가 발생

‘유성구 자운대 관사 거주... 국군의무학교 근무 50대 군인’

기사입력 2020-03-04 오후 2:19: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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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16일 대구 거주 딸 방문 후 감염대구 거주 딸은 3.2일 확정 판정

마스크 공적판매 물량 상황에 따른 변동은 있지만, 현재 정상 공급

감염병 특별보좌관 3명 위촉 예정

 

▲ 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 발생과 조치현황,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대전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3.4일 오전 한 명을 추가하며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4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16번 환자 추가 발생에 따른 상황과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16번 환자는 유성구 추목동 자운대 관사에 거주하는 국군의무학교 근무 50대 군인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2.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에 거주하는 딸을 방문 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딸 방문 후 16번 환자는 2.18일부터 오한 등 증상이 발현돼 21일과 29일 각각 자운대 소재 의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3.2일 대구에 거주하는 딸이 확진 판정을 받자, 군은 3.3일 자체 검사를 실시해 양성으로 판정이 났으며, 보건환경연구원 재검 후 3.4일 최종 확진 판정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해당 부대는군 대구ㆍ경북 방문자 관리지침에 따라 2.22일부터 3.1일까지 부대원 등 72명을 자가격리 조치 중이었다. 대전시는 16번 확진자가 2.16일부터 확진 판정 시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현재 16번 확진자 이외 인원은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 해제된 상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확진자는 부대 내 격리조차 됐다향후 군병원 시설에 격리 치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허시장은 자세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 중 부대 내 사항은 부대장의 책임 하에 이뤄지며, 부대 밖 동선에 대해서는 신속히 파악해 시민들께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시는 조사결과 이번 16번 확진자는 신천지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딸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신천지 시설 폐쇄여부에 대한 추가 현장점검 상황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허 시장은 “15번 확진자가 신천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제(3.3)부터 대전 내 신천지 시설 폐쇄 여부 등 추가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어제 직접 용문동 대전성전, 탄방동 대전학생교육관에 대해 우선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허 시장은 신천지 관련시설에 대해 현재 시민제보를 받고 있는 등 앞으로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시는 마스크 공급 현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시는 정부와 함께 마스크 생산량의 공적채널 유통을 확대하는 한편, 민간유통 물량의 경우 매점매석 방지를 위해 철저히 관리하겠다,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한 공적판매 물량은 식약처에서 매일 공급하고 있어 상황에 따른 변동은 있으나 현재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시에서 공급되고 있는 일일물량은 약국(일일 공급예정량) 72,600 = 100 × 726개소와 하나로마트(일일 공급예정량) 10,800 = 300 × 36개소 등이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에는 하루 8,500( 20만장 목표),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 등에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하루 10,700장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앞으로 감염병 정책 수립과 자문을 위해 감염병 특별보좌관을 위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과 함께 감염병 정책수립 자문을 위해 지역 내 전문의료인으로 감염병 특별보좌관 3명을 위촉하고자 한다면서, “특별보좌관은 조사전문과와 치료전문가로 구성되며 향후 우리 시 코로나 19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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