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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7조8300억 투입 ‘미래 성장동력’ 키울 것”

10년 미래 비전의 야심찬 전략산업화 계획 발표

기사입력 2020-01-08 오후 2:08: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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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에서미래 10년 충남의 전략산업과제발표

주력산업 고도화·신산업 육성·특화산업 육성·인프라 구축 등 중점 추진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8일 기자회견에서 10년간 7조 8300억을 투자해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사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충남도 양승조 지사가 1.8일 갖은 신년 첫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래 10년을 청사진화 한 장기적 비전의 전략산업과제를 발표했다.

(관련 현장 Live 방송: http://snstimes.kr/ArticleView.asp?intNum=27345&ASection=001011)

 

2019년을 포함해 총 10년간 78300억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날 양 지사가 지목한 핵심 육성 분야는 미래자동차와 바이오, 수소 등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신성장동력산업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주요 전략으로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주력산업 고도화’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신산업 육성’ △자립 성장을 위한지역특화산업 육성’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인프라 구축등을 제시했다.

 

, 전략을 뒷받침 할 주요 추진 과제로 △미래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육성바이오 미래 신산업 육성수소 기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축충남 실감콘텐츠 R&BD 클러스터 구축해양생태자원 활용 해양신산업 육성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제조혁신파크 조성 등 10개를 꼽았다.

 

충남 현실에 대한 진단·분석을 통해 정리한 이번 전략산업과제는충남의 여건 및 특성에 부합하고이웃 자치단체와 비교했을 때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국가 정책을 선점하고 국비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10년 내 성과 창출이 가능한 대규모 단위 사업들이다.

 

이 중 미래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은 친환경 완전 자율자동차 시대에 대비, 친환경·융복합 등 미래 경향에 부합하는 기술을 선도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사업은수소연료전지차 국가혁신클러스터 구축소형 전기 상용차 부품 기업 육성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센터 건립탑승자 친화형 SIS(Smart & Comfort Inner Space) 시스템 개발 및 산업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투입 예산은 2025년까지 2518억 원이다.

 

바이오 미래 신산업 육성 과제 중 마이크로바이옴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2500억 원을 들여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발굴 등 연구개발과 임상시험,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 개발이나 불치병 치료 연구에 폭넓게 활용 중으로,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를 국내 마이크로바이옴산업 허브로 조성한다는 것이 도의 목표다.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및 인근에는 또 미래 의료신산업 클러스터 구축도 추진한다.

 

바이오 헬스와 의료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데이터 활용 개인 맞춤형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2030년까지 1226억 원을 투입, 차세대 의료기기 유저빌리티지원센터와 정밀의료 융합기술연구원 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경제투어 본행사로 연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에서 도가 발표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일원에 해양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육성과 인적 자원 양성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투입 사업비는 2030년까지 2928억 원이다.

 

수소 기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축은 당진시 일원에통합에너지 그리드 실증도시 구축수소 기반 국가혁신클러스터 구축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단지 조성바이오 가스 이용 수소생산기지 및 충전소 구축탄소자원화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이며, 투입 사업비는 4 4355억 원이다.

 

충남 실감콘텐츠 R&BD(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 클러스터 구축은 KTX 천안아산역 일원에 2024년까지 556억 원을 들여 콘텐츠 분야 지원 기관 집적화 기반을 구축하고,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는 내용의 과제다.

 

해양 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신산업 육성 과제는충남형 해양치유 서해안벨트 구축충남 해양레저관광 활성화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조성구 장항제련소 국제적 생태관광지 조성 등을 세부 사업으로 담았다.

 

특히 구 장항제련소 국제적 생태관광지 조성은 서천군 장항읍 장암·송림·화천리 등 157 6000㎡에 올해부터 2030년까지 4183억 원을 투입해 국제적인 수준의 생태복원 모델을 조성한다는 방안이다.

 

10대 전략산업과제 추진을 위한 연도별 투입 예산은 지난해까지 1389억 원, 올해 2633억 원, 내년 5747억 원, 2022 8166  , 2023년 이후 6 414억 원이다.

 

도는 이번 전략산업과제에 대한 실행력 담보를 위해 5 TF로 추진단(단장 행정부지사)을 구성·운영키로 했으며, 정기 보고회 등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환류 할 예정이다.

 

▲ (사진= SNS 타임즈)

 

양 지사는미래 전략산업과제는 국가 정책을 선점하고 충남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사업이라며,각 과제들이 계획에 머물지 않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해 관리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SNS 타임즈, www.snstimes.kr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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