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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행정 지향 세종시, 정례브리핑 250회 결실’

5년간 440개 주제 다뤄, 연인원 12500명 기자 취재

기사입력 2019-08-08 오후 2:23: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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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없는 질문으로 쌍방소통 정착, 정책의 개방투명성 높여자평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8일 오전 250회 정례브리핑을 기념해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250회 정례브리핑 발자취와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소통과 공감행정을 내세우며 추진해온 정례브리핑이 250회를 맞았다. 소통행정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자타의 평가다.

 

이춘희 시장은 정례브리핑은시민과의 대화와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담아시민 참여, 열린 시정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지방정부가 매주 1회씩 5년 넘게 브리핑을 계속해온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세종시가 지난 5년간 250회의 브리핑을 진행하는 동안 매회 50여명씩 연인원 1 2,500여명의 언론인이 취재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440개의 주제가 다뤄졌다.

 

세종시는 8일 정례브리핑 250회를 맞아 별도의 장소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정례브리핑 행사를 열었다.

(관련 Live방송 기사: http://www.snstimes.kr/ArticleView.asp?intNum=23130&ASection=001051)

 

이날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열린 제250회 정례브리핑에서 이 시장은 소통과 공감정례브리핑 250회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지난 5년여 간의 브리핑 추진 경과와 250회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는 공약에 따라, 그간 매주 한차례 씩 언론 브리핑을 진행해 이날 250회를 맞았다.

 

그동안 1~50회 브리핑은 조치원 청사에서 진행됐고, 보람동 청사로 이전한 이후 2015 7 16일부터 2019 8 8일까지 51회부터 250회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2014 7 10일 조치원읍의 옛청사에서 첫 인사를 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정례브리핑이 양방향 소통 창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의 현안과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공약 진행상황을 알리는 자리였을 뿐만 아니라 언론과 시민 여러분의 의견과 여론을 듣고 수렴하는 자리이자 때로는 따끔한 비판과 건전한 대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특히 정례브리핑이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주제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 시장은 그 예로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중앙부처 추가 이전, 문화체육공간 확보, KTX세종역 설치와 대중교통 확충, 여성 및 어린이 정책 등 세종시 발전 및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브리핑을 분석한 결과 2014 7 10일부터 현재까지 250회 동안 모두 440개의 주제를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부서별로 발표한 브리핑 주제건수는 정책기획관이 45, 행정도시지원과가 22, 청춘조치원과(, 도시재생과)와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문화재과)가 각각 21, 로컬푸드과와 자치행정과(, 자치분권과)가 각각 19건으로 집계됐다.

 

정책기획관은 시정을 총괄하는 부서로시정 100대과제 추진’, ‘시정기획단 구성운영’, ‘19대 대선 세종시 공약’, ‘세종시 자치분권 균형발전 실천 로드맵등 세종시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주제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행정도시지원과는세종시발전위원회 설치’, ‘세종시 공공건축물 건립’, ‘지방자치회관 착공등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의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자치행정과는세종시법 개정’, ‘자치분권 특별회계 설치’, ‘읍면동장 시민추천 공모제등 자치분권 완성을 위한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도농복합시인 세종시는 시정 2기부터 도농 균형발전과 상생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그러한 정책에 발맞춰 조치원읍의 개발과 혁신을 담당하는 청춘조치원과에서는조치원발전 100인 위원회 구성운영 계획’, ‘서창지구 행복주택 건설’,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 착수등 굵직굵직한 사업 계획을 선뵀다.

 

로컬푸드과는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개점 및 운영계획’,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로컬푸드 학교 현물급식 추진등 로컬푸드 사업의 진행상황을 수시로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과는작은 도서관 지원확대와 문화재단 설립’, ‘금강스포츠공원 조성’, ‘시립도서관 건립’, ‘세종시 시민운동장 건립등 우리시의 취약한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계획을 알렸다.

 

이와 함께 시는 정례브리핑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듣기위해시문시답’(“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는 뜻)을 도입한 것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지난 2 21일부터 진행한시문시답은 매회 2~3건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질문 총 38건에 대해 답변했다.

 

질문내용을 살펴보면, 50m 수영장 건립, 무상교육 지원 확대, 어린이병원 건립, 버스노선 개편, 점포 철거비용 지원, 가로수 관리 강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 강화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 (사진= SNS 타임즈)

 

이춘희 시장은 이처럼 모든 주제에 대해 제한 없이 질의 답변하는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 전반에 적극 반영되고, 각종 정책의 개방성과 투명성도 훨씬 높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정례브리핑은 시가 언론 및 세종시민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자리로,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시민 참여, 열린 시정을 실현하는 소중한 창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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