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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1호기 사건, 원자력 안전에 대한 안일한 정부 인식’

무자격자 원자로 운전… 원자력안전법 위반 정황

기사입력 2019-06-25 오후 3:46: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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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정부 맹목적 탈원전 정책 벗어나 안전기술 개발 마련 시급

 

▲ (자료사진= 본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이 없음.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발표한 한빛 1호기 사건 특별조사 중간결과에서 한수원의 위법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사건 배경에 원자력 발전과 안전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인식이 있었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25일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한빛 1호기 사건에 대해무자격자가 원자로 면허자의 지시·감독 없이 원자로를 운전한 사실과 원자로 열출력 5%를 초과한 상황에서 즉시 정지하지 않은 것 등 원자력 안전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 신용현 의원은탈원전에 매몰되어 원전을 적폐로까지 치부해버린 정부의 태도가 이번 한빛 1호기 사건의 근본원인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용현 의원은원안위에 따르면 국내 원자력 발전 R&D 예산은 2017 740억 원에서 2019 386억 원으로 2년 새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원자력 안전 R&D 예산 역시 2017 313억 원에서 2019 308억 원으로 감소추세라고 밝혔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의원. (사진= 신용현 의원실/SNS 타임즈)

 

신 의원은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으로 원자력 발전과 안전 기술개발에 무관심하게 되자 원전업계 인력은 유출되고 있으며, 인력 공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용현 의원은정부는 한빛 1호기 사건을 계기로 맹목적인 탈원전 정책이 아닌 원전 안전 기술개발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조직 내 안전관리 기강확립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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