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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는 마음, 힐링하는 하루

힐링하는 마음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다.

기사입력 2015-03-18 오전 10:18: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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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간을 공부하는 시간, 스스로를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한다. 일과가 바쁘다면 하루의 마무리 시점에서 하루의 삶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먼저 오늘 하루가 어떠했을지라도 긍정적으로 해석해 주고, 의미 있는 하루임을 인정해 보자.

 

 

 

 

성경속의 예수님의 일화 가운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어느 이른 아침에 예수님이 성전에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계셨다.

그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사람들 앞에 세우고는 예수님을 향해 말했다.

선생님, 여자가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는데, 모세는 이런 여자들은 돌로 죽여야 한다고 우리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뭐라고 하시 겠습니까?”

 

이에 예수님은 대답을 않으시고 앉아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무엇인가를 쓰기 시작하셨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빨리 대답하라고 계속해서 소리를 쳐댔다.

 

여러분 가운데 없는 사람이 먼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시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슬그머니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하나 사라지기 시작하여 결국 예수님과 여인만 남게 되었다.  (요한복음 8 1~11 참조)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훨씬 많은 자유와 소유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이 행복감을 느끼는 수준은 높지 않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중에서 부정적인 뉴스정보의 과다한 영향력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 인터넷 속도가 제일 빠르고, 유행에 엄청나게 민감하고조직이나 주변의 나쁜 소식이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고, 부정적인 사회적 범죄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 수준이 빠른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소문과 뉴스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별로 없고, 우리 눈앞에 나타나는 뉴스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인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행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얼마 전에 새로운 국무총리 청문회를 지켜보았다. 전에 번이나 국무총리 후보가 낙마한 터라 번째로 국무총리 후보가 연달아 낙마할 것인가가 세간의 관심이었다. 그나마 이완구 총리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표결에서 통과했지만 가운데 드러난 그간의 총리후보들의 부정적인 삶의 진실은 많은 사람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번의 총리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부정과 부패에 연루된 사람이 총리로 발탁되어서는 된다는 다수 국민들의 건강한 도덕적인 기준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다행스러웠다. 한편으로는공직자뿐만 아니라 인간은 작건 크건 실수와 불완전한 판단과 어리석음의 존재라는 것을 있었다. 우리 시대에 건강한 인성과 도덕성, 고결한 삶은 얼마나 쉽지 않는 일인지 있었다.

 

과정에서 부적격으로 총리후보에서 떨어진 사람에게 보내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를 생각해 본다. 분들이 떨어졌지만 자신들의 인생을 추스리고 힐링하여 축복된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일까? 아니면 아직까지도 나쁜 놈들이라며 욕을 하면서 단죄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가?

 

떨어진 인간들도, 범죄자도, 성공한 사람도, 출세한 사람도 인간에게는 공통의 삶의 기반이 놓여 있다. 불완전한 존재지만 더욱 성숙할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은 바뀔 있고, 행동도 바뀔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더욱 살만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삶을 축복해 주는 마음을 서로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못은 크게 보이고 비난하지만 자신의 잘못은 거의 보지 못하거나 보지 않으려는 자기중심성의 경향이 있다. 아무리 죄를 지은 인간이라도 죄를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않는 마음은 쉽지 않다인간 종에 대한 신뢰와 가능성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신뢰하는 것이고 나를 궁극적으로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겸손하게 훈련해야 한다. 그리고 나와 다른 인간에 대한 이해의 마음을 키워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스스로 인간을 공부하는 시간, 스스로를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한다. 일과가 바쁘다면 하루의 마무리 시점에서 하루의 삶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먼저 오늘 하루가 어떠했을지라도 긍정적으로 해석해 주고, 의미 있는 하루임을 인정해 보자.

 

나의 실수와 잘못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인정하고 용서를 빌어보자. 그럴 있음을 감사하자. 실수와 잘못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알아주고 나를 용서해 주자. 그리고 미워했던 사람이 있다면 잠들기 전에 용서해 주고 축복이 있기를 바래주자.

 

나를 힐링 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힐링 하는 마음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리라...

 

칼럼니스트 이사부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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