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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야박' 세종시의회 첫 임시회 개회

'기대와 우려 양면 교차, 시험대 올라'

기사입력 2018-07-17 오전 8:19: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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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임즈] 여대야소 국면의 제3대 세종시의회 첫 임시회가 열렸다

 

▲ 여대야박의 제3대 세종시의회 첫 임시회가 7.16일 개회됐다. 집행부 견제와 조례제정, 예산에 대한 공정한 심의 등 의회 본연의 역할과 정상적인 의회 운영에 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50회 세종시의회 임시회가 7.16일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3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총 29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3일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제3대 세종시의회는 야당 비례대표1명을 제외한 선출 의원 모두가 여당이라는 여대야소 국면과 18명의 의원 중 13명이 초선 의원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우려와 기대라는 양면이 교차되고 있다.

 

 

 

▲ /SNS 타임즈

 

임시회 첫 날 제1차 본회의 에서는 채평석 의원과 이태환 의원이 3대 의회의 첫 5분 자유발언 주인공으로 나섰다. , 5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의 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의 건이 이어졌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태환 의원은 젊고 활기찬 조치원 건설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태환 의원은 2025년까지 인구 10만명이 거주하는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의원은그 동안 동서연결도로 개설사업, 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SB플라자 건립 사업 추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해 조치원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세종시의회/SNS 타임즈)

 

이 의원은 또, 조치원읍 젊은층의 인구 감소와 지역 주민들의 소외감 및 상대적 박탈감 심화를 우려했다. 이 의원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조치원읍 인구변화 추이를 보면 0-9, 10-19, 30-39세의 인구 급감 현상을 통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 세대가 매해 유출되고 있다는 점을 유추해 볼 수 있다청춘 조치원의청춘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젊고 활기찬 인구 10만의 조치원 건설을 위해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여 조치원 지역 면적확대와 주거단지,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제안한다행정구역을 개편하고 면적을 확대해 주거단지,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기반시설을 잘 갖춘다면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과 경기 활성화는 물론 상대적 박탈감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균형발전의 랜드마크로 조치원에 세종시 제2청사 건립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보람동 시청사의 사무공간 부족으로 별관 또는 제2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우리 시가 2030년 인구 80만명을 예상한다면 별관보다는 제2청사 건립이 타당하며 그 위치는 조치원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세종시 내에서 균형발전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 세종시 또한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조치원읍을 2025년까지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는 젊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이 꼭 지켜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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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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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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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국
    2018-07-17 오후 1:50:43
    과연 원칙과 소신에 따라 시의회가 제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인지상정이라고 사람과 관계의 일이란 그렇게 명확하게 정리 될 수 없다! 적어도 한국 문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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