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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역 플랫폼

파이프라인 기업 대 플랫폼 기업(1편)

기사입력 2018-05-23 오후 12:09: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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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임즈] 플랫폼 비즈니스에선 데이터 질이 기업의 몸값에 비례한다. 플랫폼 혁명이 세계 비즈니스의 판을 바꾸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 우리 기업 전략에도 대전환이 필요하다.

 

/SNS 타임즈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플랫폼 기업들이 빠르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플랫폼 기업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으로 전통적인 기업을 파이프 라인 기업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전통적인 기업의 비즈니스 흐름을 보면, 파이프라인에서 물이 흐르는 것처럼 소수의 공급자와 다수의 소비자간에 1:N방식으로 선형적인 가치가 유통되고 생성된다.

 

이에 비해 플랫폼 기업의 비즈니스 흐름은 선형 구조가 아니라 거미줄 같은 다선형 매트릭스 구조에서 거대한 가치의 이동이 이루어진다. 생산자와 소비자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생산자이면서 소비자가 되므로 거래가 N:N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플랫폼 기업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플랫폼에서 만나 상호 작용을 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기도 하며 제3의 사용자를 끌어들이므로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전통적인 마켓에서는 거래가 돈을 매개로 이루어지는데 비해, 플랫폼 시장에서는 돈만이 가치가 있는 게 아니다. 플랫폼 참여자들이 측정할 수 있는 관심, 영향력, 명성, 평판, 예를 들어댓글’, ‘좋아요’, ‘구독 숫자등이 교환 가능한 가치로 떠올랐다.

 

출처: 경영정보/비즈니스모델링 얼리버드 앙리 웹사이트.

 

플랫폼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출발은 스마트폰과 모바일화

스마트폰으로 인해 ICT의 중심이 모바일로 바뀌면서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더 빨리 삼켜나가고 있다.

 

컴퓨터 분야에서 폐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고집하던 애플은 스마트폰 분야로 넘어와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앱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 모델을 도입한 뒤 급성장했다. 사실상 애플의 아이폰과 각종 앱을 사고파는 앱스토어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 현대적인 플랫폼 비즈니스의 효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플이 2007년 아이폰을 내놓았을 때 스티브 잡스는 당시 애플이 개발하지 않은 어떤 앱도 내려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2008 7월 애플은 외부 개발자들이 개발한 앱 500개를 팔기로 했다. 며칠 만에 1000만 건이 다운로드 됐고 그리고 휴대폰 산업이 바뀌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앱스토어를 기반으로 선순환되는 새로운 스마트폰 생태계를 형성함으로써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애플의 아이폰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액의 15% 정도 점유하고 있지만, 이익 점유율 면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를 훨씬 밀어냈다. 이익점유율 70%이상으로 1위를 고수하는 비결이 바로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 때문이다.

 

아이폰과 앱스토어 생태계 성공을 계기로 플랫폼이란 용어가 널리 사용되게 됐다. 그 뒤를 이은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성공으로 이제 플랫폼이란 용어가 진부하게 들릴 정도로 보편적인 메가 트렌드가 돼 버렸다

.

PC시대부터 이미 소프트웨어에 녹아 들었던 백과사전, 지도, 음반, 신문, 잡지 등 컨텐츠에 이어서 지갑, 신용카드, 나침반, 전화기, 카메라, 녹음기, 네비게이션,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다양한 내구재도 스마트폰의 앱으로 녹아 들어가 버렸다.

 

인터넷의 시작과 함께 불어 닥쳤던 전자상거래, 전자금융의 확대에도 건재했던 소매 유통, 금융 산업의 오프라인 소매점포도 모바일 커머스, 핀테크(FinTech)에 의해 점점 더 소프트웨어 기업의 앱으로 옮겨가고 있다. , OTT(Over the Top)의 등장으로 케이블TV Cord-cutting현상이 벌어지며 TV 중심의 방송환경도 소프트웨어로 옮겨가 콘텐츠 소비자가 방송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

 

O2O, 온디맨드 경제(On Demand Economy), 공유경제 등으로 지칭되는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들은 교육, 금융, 물류, 택시, 세탁, 청소, 배달, 의료, 법률 분야 등뿐 아니라, 심지어 농업 분야에도 새로운 플랫폼 기업들이 나타나 산업 지형을 뿌리째 바꾸고 있다.

 

세계 10대 기업의 부침(浮沈)

오늘날 몇몇 IT 대기업은 1940년대 US스틸(철강회사), 스탠더드오일(석유회사), 시어스(유통업체) 등과 맞먹을 정도로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에서 보는 것처럼 2017 4월 기준 세계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중 6곳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IT 기업이다.

 

2017년 시가 총액 기준으로 세계 5대 기업이 지난 10년만에 물갈이되었다. 액손 모빌(에너지 기업) GE(산업기기 기업)가 빠지고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이 그 자리를 채웠다. 이 회사들은 IT기술기업으로 시장 독점적인 플랫폼 사업자들이다.

 

어떤 전문가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100대 기업의 60% 가량이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2005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모든 제품은 플랫폼이다’(Every Product’s Platform) 라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이처럼 비즈니스 세상은 플랫폼 구조의 시장이 되어 버렸다. 4차산업혁명이 모든 산업간 융합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플랫폼 구조는 전 산업계로 확장되고 있다. 그 결과플랫폼 혁명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세상을 혁신적으로 바꾸어가고 있다.

 

2006년 세계 시가총액 10대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고 모두 에너지와 금융 기업이었지만 2017년엔 1위에서 5위까지가 모두 플랫폼 기업(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이다.  4차산업혁명의 중심은 플랫폼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가총액 6120억 달러의 애플을 비롯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 5곳이 미국의 IT 기업이다. 10년 전 세계 시총 1~10위 명단에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적과 업종의 기업이 올라 있던 것과 확실히 달라진 양상이다.

 

[] 세계 10대 기업

2006 10대 기업

2017 4 10대 기업

순위

기업(업종)

시가 총액

순위

기업(업종)

시가 총액

1

액손모빌(에너지)

4510 $

1

애플(IT)

6120 $

2

GE(산업기기)

3860 $

2

구글(IT)

5390 $

3

마이크로소프트(IT)

2950 $

3

마이크로소프트(IT)

4430 $

4

씨티 그룹(금융)

2750 $

4

아마존(IT)

3700 $

5

가스프롬(에너지)

2720 $

5

페이스북(IT)

3690 $

6

페트로 차이나(에너지)

2570 $

6

버크헤서웨이(금융)

3580 $

7

뱅크오브아메리카(금융)

2410 $

7

액손모빌(에너지)

3420 $

8

도요타(자동차)

2410 $

8

존슨&존슨(소비재)

3230 $

9

IND&COM(금융)

2400 $

9

텐센트(IT)

3000$

10

로열더치셀(석유화학)

2280 $

10

Wells Fargo(금융)

3000$

 

파이프라인 기업에 대한 플랫폼 기업의 강점

플랫폼의 시대엔 다윗이 골리앗을 꺾어도 이상하지 않다. 4차산업혁명과 발맞춰 플랫폼 기업들이 빠르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호텔 방 하나 소유하지 않은 에어비앤비(AirBnB)가 힐튼이나 메리어트 같은 대형 호텔 체인들을 궁지에 몰고 있다. 자동차 한 대 없는 우버는 택시산업 자체를 대체할 기세다.

 

기업 내부에서 개발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아 이익을 내는 전통 비즈니스 모델이 한계에 봉착했다. 건물, 땅과 같은 고정자산이 아니라 플랫폼에 투자해야 할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전통적인 마켓에서는 거래가 돈을 매개로 이루어지는데 비해, 플랫폼 시장에서는 돈만이 가치가 있는 게 아니라, 플랫폼 참여자들이 측정할 수 있는 평판, 예를 들어댓글’, ‘좋아요’, ‘구독 숫자등이 통화 가치로 떠올랐다. 고작 직원이 13명밖에 되지 않는 인스타그램을 페이스북이 10$에 인수한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플랫폼 기업은 생산과 유통 한계비용(Marginal Cost: 재화나 서비스를 한 단위 더 생산하거나 유통하는데 추가적으로 투입되는 비용)이 낮으며, 플랫폼이 커질수록 ‘0’에 가까워진다. 그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경계를 없애고 플랫폼상에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상호 작용이 발생한다. 먼저 플랫폼에 참여한 사람이 다른 참여자를 끌어 오기 때문에 플랫폼 참여자가 저절로 늘어나는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가 작동한다.

 

플랫폼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추상적인 공간이다.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아마존(Amazon), 운전자와 승객을 매칭해주는 우버(Uber)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플랫폼 기업은 거대한 네트워크의 관리자다. 직접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해 부가가치를 얻는 파이프라인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다르다.

 

전통적인 제조사들도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트랙터 제조업체인 존디어가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간판을 바꿔 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트랙터에 부착된 GPS와 여러 센서들을 통해, 농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데이터를 수집한다. 트랙터의 자리 밑에 위치하고 있는 센서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된 존디어의 클라우드 서버로 5초마다 데이터가 전송이 된다. 농작물을 심을 토양 준비 과정과 파종을 하고, 비료를 주고 수확하는 단계에서 이번 농사에 무엇을 잘했고, 다음 단계에는 무엇을 할 예정인 것까지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렇게 존디어의 고객들의 데이터가 쌓여서 특정 작물을 가장 효율적으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토양 조건이나, 파종시기, 생육 기법 등등을 도출해낼 수 있게 된다.

 

/SNS 타임즈

 

우리나라 대표적인 제조업체 삼성전자는 종업원이 30만 명이 넘고, 전세계 79개 국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325조원이다.

 

이에 비해 플랫폼 기업인 페이스북은 종업원이 2만 명이고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사실상 없다. 그런데도 시장 가치가 약 530조원으로 삼성전자의 1.6배에 달한다.

 

페이스북의 자산은 플랫폼에 있다. '친구맺기'로 가상공간의 플랫폼을 제공한 후 20억명의 사용자에게 광고 수익을 올린다.

 

이처럼 플랫폼이 제공하는 네트워크는 비즈니스의 판을 바꾼다.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는 집을 가진 사람과 숙소가 필요한 사람을 이어주고 수수료를 받아 돈을 번다. 부동산을 전혀 소유하지 않고도 호텔 비즈니스를 뒤흔들고 있다.

 

플랫폼 기업은 대규모 인력이나 공장, 설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자산에 의존하는 파이프라인 기업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빠르다. 과거 기업들은 시장가치 10억달러가 될 때까지 성장하는데, 평균 20년이 걸렸지만 페이스북은 6, 에어비앤비는 채 3년도 걸리지 않았다.

 

파이프 라인 기업에 해당되는 힐튼이 매출을 늘리려면 땅을 구입하고 호텔을 새로 지어야 하지만 플랫폼기업인 에어비앤비는 소수 직원의 클릭 몇 번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숙소 예약을 늘릴 수 있다. 전문 인력도 문제가 안 된다. 잘 만들어진 플랫폼 생태계엔 수만 명의 외부 개발자가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메리어트 vs 에어비앤비. (이미지 출처: 유튜브 양백 박사 전략 4.0 특강)

 

4차산업혁명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구글도 처음엔 야후의 아류였다. 구글은 사업 초기부터 핵심 데이터를 외부 개발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했고게이트키퍼(검열자)’ 역할을 하는 중간 직원도 두지 않았다. 창작물을 표출하려면 직원들의 감수를 받기 위해 수주일을 기다려야 했던 야후의 허점을개방이란 키워드로 넘어선 것이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동종업계 선배 기업인 마이페이스와 달리 플랫폼을 외부 개발자들에게 공개하는 전략으로 승기를 잡았다.

 

국내 플랫폼 비즈니스 상황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고정자산이 아니라 플랫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1999년 시작해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의 원조로 불렸던 싸이월드가 한때 가입자 3500만 명에 미국 시장까지 진출했지만, 2004년 등장한 페이스북에 밀려 현재는 사용자가 거의 없다. 싸이월드는 모바일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플랫폼 변화 추세에 대응이 늦었고, 수익 창출 타게팅 등에서 실패했다.

 

이에 비해 중국을 필두로 아시아 국가들의 플랫폼 기업은 승승장구했다. 중국, 인도 등 아시아에서도 성공적인 플랫폼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인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아시아 기업 중 시가 총액 1,2위를 다투고 있다. 일본의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 인도의 전자결제업체 페이티엠 등과 같은 플랫폼 기업들도 영역을 확장 중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 서비스로 소비자를 모으고 검색 광고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한국의 플랫폼 기업 경쟁력은 세계 시장에서 크게 떨어진다.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이 국내에는 없다.

 

한국 기업이 글로벌 플랫폼 시장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이유는 내수 시장이 좁고, 영어가 공용어가 아니며,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문화 코드에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 중 글로벌 플랫폼을 갖출 수 있는 곳은 삼성전자 정도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면에서는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하드웨어만 삼성전자 제품일 뿐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는 OS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다. 그 결과 세계 모바일 시장 생태계는 애플과 구글이 지배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플랫폼의 중요성을 일찍 인식하고 2010년 모바일 OS플랫폼인바다를 시장에 출시했지만, 의미 있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해 곧 철수했다. ,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에  갤럭시 앱스라는 자체 앱 마켓을 기본으로 탑재시켜 보급율은 높은 편이지만 이용률은 미미해 영업적으로 의미가 없다.

 

한국의 플랫폼 기업들도 고민이 많다. 내수시장이 크고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지역 기업들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극복하지 못할 문제만은 아니다. 영어권 플랫폼에 없는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다.

 

플랫폼 비즈니스에선 데이터 질이 기업의 몸값에 비례한다. 플랫폼 혁명이 세계 비즈니스의 판을 바꾸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 우리 기업 전략에도 대전환이 필요하다.

 

 

 

- Copyright SNS 타임즈

이상일 논설고문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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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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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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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Kim
    2018-05-28 오전 11:46:25
    과연 국내 기술과 종사자들이 4차산업혁명의 기반 기술과 연구를 끈기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핵심은 없고 눈에 보이는 서비스 분야만 관심이 있어서... 국가의 드라이브 방향과 애티튜드는 더욱 문제구요!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 김종우
    2018-05-26 오후 1:54:52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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